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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 "백합나무꽃"이 등산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꽃 모양이 튤립을 닮아 튤립나무라고도 하며, 백합나무는 미국에서는 포플러처럼 빨리 자라기 때문에 Yellow popular 라고도 한다네요. 수형이 좋아 공원수나 가로수, 녹음수, 경관수, 기념수 등으로 이용되고, 꽃은 5~6월에 피며 녹황색이고 가지 끝에 튤립같은 꽃이 1송이씩 달려있다.
남산제비꽃
"1월27일부터 2월12일까지" 함평군(군수 안병호)는 희귀난 종보전과 생물종 다양성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1월 27일부터 2월12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 난 (蘭) 소중해요’』란 주제로 ‘다윈의 난(蘭) 전시회’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
눈이 내린 가운데 20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설을 앞두고 활짝 피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듯 한겨울 눈보라와 비바람을 견디고 황금빛 ..
< <대상에 백일호씨의 ‘황화소심(보름달)’차지> ‘ 함평 난(蘭) 명품 대제전’, 13억원 판매 대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한국춘란의 명품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국내 최대 난 시장으로 성장한 '2016대한민국 난(蘭) 명품 대제전’에서 1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대박을 ..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하고 있는 와송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항암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와송은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먹으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중량제 일대에 홍련이 만개했다. 잠자리가 홍련에 붙어있는 연분홍 우렁이 알 위해 앉아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