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한우고기 드세요. 함평 한우 7월 한달 최대 50% 할인 판매

7월2일 함평 "한우고기" 먹는 날 ....

오전 11시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2000인분 한우 시식회....7월 한달 반값 할인 행사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함평천지 한우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판촉 행사가 열린다.

함평군은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함평축협을 비롯한 지역 한우 취급업소에서 함평천지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산업 안정화와 한우사육 농가 고통 분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기획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는 함평축협을 비롯한 총 17개의 한우 판매업소가 참여한다.

함평군은 행사 기간에 도축된 함평산 한우 암소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7월 2일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서 함평천지 한우고기 시식회와 현장 판매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천여명이 시식할 수 있는 함평천지 암소 한우고기 등심 300kg과 육회 150kg이 제공되며 등심, 안심, 국거리, 장조림 등이 부위별로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 판매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마늘, 양파, 오디, 복분자 등의 친환경 농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의 연주회도 선보인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소비촉진을 통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농협, 축협 등과 한우협회, 고급육회 등의 한우단체, 판매업소 등이 한 마음이 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