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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강진만(灣)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지난달 하순부터 날아들기 시작한 겨울 진객 큰 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가 1,000여 마리로 개체수를 부쩍 늘린 가운데 지난 15일 힘찬 날개 짓을 하며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청 김종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