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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운무와 가을 바람에 자유롭게 이리저리 흔들리는 은빛갈대를 배경으로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월출산 풍경은 그야말로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만가지 형상의 바위와 황금들녘과 어우러짐은 가이 신선도라 할만 하다. 어디를 가나 먹거리를 찾을려고 보면 맛있는 식당을 찾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