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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모범 다문화가정 ‘모마리’씨 표창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걸쭉하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모마리(32, 대동면)씨가 모범 다문화가정으로 선정돼 함평군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함평군은 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