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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환송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평양으로 출발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일 오전 도보로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북측 관할 지역 내로 진입했다. 이날 오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