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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7일 쾌청한 가을날씨 속에 남도의 유명 산들이 절정의 단풍을 감상하려는 행락객들로 북적거렸다. 최고의 애기단풍으로 손꼽히는 장성 백양사. 전국에서 찾아온 수많은 등산객들이 오색 단풍에 탄성을 쏟아내면서 만산홍엽의 절경을 만끽했다. 백양사 단풍축제 몰려든 관광객들. 불타는 백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