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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녹차수도 보성으로 향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특히 해가 질무렵 보성 녹차밭은 더욱더 빛났다. 초록(차밭)바다, 붉은(철쭉)바다, 소리(보성소리)바다, 청정(득량만)바다가 있는 녹차수도 보성에 겨울 차밭 트리의 '오색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