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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명인 최윤자씨가 21일 제48회 전라남도 도민체전 리셉션에서 영광음식을 널리 알리기위해 정성껏 떡을 만들어 내놓았다. 남도 땅 영광은 예부터 '굴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밥도둑'이란 별명이 붙은 영광굴비는 다른 지방의 것에 비해 유별나게 맛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