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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장윤정이 오는 1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무대에 섰다. 3천여명의 관객들이 장윤정씨와 호흡을 맞추어 아름다운 봄날의 향연을 펼쳤다. 지난 2003년 `어머나'로 데뷔, 트로트계에 돌풍을 일으킨 장윤정은 그동안 `짠짜라'와 `꽃', `콩깍지', `이따 이따요'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국민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