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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메인 이벤트로 떠오른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올해도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물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후 1시에 시작된 살수대첩 퍼레이드에는 1만여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참가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냈다. 살수대첩 물싸움 퍼레이드는 참여형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