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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나리'의 진행속도가 빨라지면서 예정보다 9시간 앞당겨진 16일 오후 9시께 전남 여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시속 20km였던 태풍의 진행속도가 오전 9시 현재 시속 25km로 빨라지면서 한반도 상륙시간도 그만큼 앞당겨져 오늘 밤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