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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입구 9층석탑에서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로 향했다. 지난주 폭설로 지금은 잔설이 남아있었다. 운주사 주차장에 도착하자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웅성거리고 있었다. 운주사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은 백설의 도로가 연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