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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 행운의 홀인원...화제..골프이야기 2007. 7. 11. 18:03
○●행운의 숫자 `7'이 세번 겹치는 `트리플 센븐데이'로 알려진 2007년 7월 7일 광주인근 한 골프장에서 숫자 7이 무려 5번 겹치는 상황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가 나와 골프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회사원 A씨(42·광주시 서구)로 `트리플 세븐데이'인 이날 아침 일찍 지인들과 라운딩에 나서 오전 7시께 7번 홀(155m·파3)에서 티샷(5번 아이언)을 해 그대로 홀컵에 공을 집어넣은 것.
○●A씨는 “평생 한 번 기록하기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트리플세븐데이에 그것도 7이 두번이나 더 겹친 `77777' 순간에 홀인원을 만들어내 나 자신도 깜짝 놀랐다”면서 “지난해 싱글에 이어 2월에는 이글을 기록했는데 잇따라 행운이 찾아왔다”며 흐뭇한 미소.
역시 골프메니아입니다...
계속해서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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