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향토 농특산물 다 모였네, ~광주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개점이래 14년 동안 ‘지역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광주신세계가 이번에는 영광군과 함께 ‘천년의 빛 굴비골 영광군 향토 농특산물전’을 5월 15일부터 24일 까지 광주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 식품 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광군 향토 농특산물전에서는 영광에서 생산되는 영광굴비, 청보리한우,돌게장, 쌀, 함초소금, 허브베게등 38 종류의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 된다.

 

 

 

지역자치단체와 광주신세계가 함께 진행하는 특산물전은 소비자는 믿을 수 있고,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급하여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고,

 생산자는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어 좋은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행사이다.

 

 

 

 

 

 

더불어 광주신세계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연계활동은 지역 상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관리체계의 선진화를 만들어 줌으로써 전국 무대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높여 가는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현지 법인 기업으로서 지역 특산물 판로확보 차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같은 행사의 유치와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며 "지자체와 유통업체간의 연계가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쟁력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