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여행]빨간 속살을 드러낸 강진" 백련사 동백꽃"...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9. 12. 28. 14:37
연말연시를 맞아 요즘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빨간 동백꽃이 활짝핀 강진 백련사로 향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백련사에는 때맞춰 핀 붉은 동백꽃이 눈에 들어온다.
겨울정취는 강진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백련사 주변에 7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동백은 한 겨울에 꽃을 피우며 집단으로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는 희귀식물로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꽃이 떨어지는 시기가 되면 주변이 온통 붉게 물들어 붉은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이 연출된다
백련사 올라가는 동백길...
백련사 대웅전
백련사 전경
백련사 동백숲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인년 일출을 보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0) 2009.12.31 [남도여행] 미리가본 낙조명소 ~영광 백수해안 낙조가 제일 좋아부러... (0) 2009.12.30 강진만을 찾은 천연기념물 제201-1호 "고니"들의 겨울나기... (0) 2009.12.28 새해 해맞이는 76미터 완도타워 일출공원에서 하세요. (0) 2009.12.21 눈 덮힌 영광 "불갑산 호랑이" 보셨나요.. (0)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