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을 부르는 "천상의 골프장에 꽃이 만발"

 

조아밸리 4번홀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고있다.

 대지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는 계절, 완연한 봄이 왔다. 겨우내 푸른 필드를 갈망했던 골퍼들에게 봄은 희망이다. 하얗게 변했던 그린은 푸르던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하고, 덩달아 골퍼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말 골퍼들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겨우내 골프에 대한 마음을 접어두었던 주말골퍼들이 예년보다 서둘러 찾아온 봄에 골프채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분만으로 의욕을 앞세워 무리하게 스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칫 부상을 당하면 설레임도 잠시, 봄철 라운딩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푸리디 푸른 잔디만 보면 몸이 근질근질하다..

그래서 모처럼 골프장으로 향했다.

화순에 위치한 조아밸리 퍼블릭 골프장을 찾았다.

골프장 코스마다 철쭉,진달래등 각종 꽃들이 만발, 골퍼들을 반기고있다.

조아밸리 골프장 061-370-9000

 

 조아밸리 4번홀

 조아밸리 7번홀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전경

 7번홀 전경

 

 9번홀에서 바라본 골프장 전경

 9번홀의 인공폭포

 1번홀 그린

 7번홀 전경

 

 조아밸리 클럽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