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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화경"에서 고양이와 진도개(?)의 사랑...우린 함께살아요.동물 2010. 6. 7. 13:00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자리잡은 장미원인 죽화경(竹花景) 마당에서 고양이와 개가 함께 살고있어 화제다.
주인이 없는 저녁에는 고양이는 개집을 나와 다른데로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이 트면 개집으로 찾아와 같이 놀고있다는 것이다.
진도개(?)는 개집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혀로 쓰다듬고 살피고 있다.
관광객이 그 옆을 지나가면 고양이를 지키기위해 으르렁 대면서 짓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고양이를 지키고 있는 개....오지마시요...
개가 고양이를 혀로 쓰다듬고 있다. 애정 표현일까요..
요즘 ‘죽화경’에 장미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0여종의 장미와 갖가지 꽃들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죽화경에서는 야생화 심기를 비롯해 천연염색, 향기주머니 만들기,구근심기,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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