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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열기 절정. 22만 관광객 다녀가 (7일까지)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11. 5. 8. 09:13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이름난 지역 대표축제인 함평 나비대축제 열기가 절정에 달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8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열린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객이 총 22만 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특히 어린이날 방문객이 무려 6만6천여 명에 달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시골 할머니들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지역축제 현장으로 직접 들고 나와 관광객들에게 판매하는 할머니 장터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행사로 열리고 있는 곤충 퍼포먼스 공연이 어린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나비․곤충생태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등의 주요 전시관과 미꾸라지 잡기 체험장, 보리․완두 그을음 체험장, 전통 가축몰이 체험장 등 풍성한 체험학습 행사장에도 온 종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함평군은 휴일이자 어버이날인 8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번 축제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방문객은 총 25만 명이 무난히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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