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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성료, 대상에 "황화소심" 선정
    함평 2012. 3. 25. 19:37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에 ‘황화소심’을 춤품한 김현식(경북 포항시)씨가 차지했다.

    "그윽한 난 향기따라 전국의 애란인들 3만여 명 운집"

    "함평군, 난의 메카로 자리매김" 

     

     

     

    ‘난의 메카 ’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함평군은 '2012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24일 함평군 함평읍 엑스포공원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함평군의회의장, 양년일 함평난연합회장, 전국에서 모여든 애란인,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리 개최했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회장 양년일)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와 춘란배양 확대 및 산업화를 통하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 ‘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은 국내는 물론 해외 관심 있는 난 단체 및 애란인 등에게 주목을 받았다.

     

    '난과 함께 풍요로운 함평에서'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난 대제전에는 한국 춘란 500여 점이 전시돼 애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난 명품대전에 총 450점(화훼 355,엽예 95)이 출품, 146여점(화훼 102, 엽예 4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에는 ‘황화소심’(화훼)을 춤품한 김현식(경북 포항시)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주금소심을 출품한 김동민씨,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에 호피반을 출품한 현중스님, 우수상(산림청장상)은 홍화를 출품한 강미정, 중투를 출품한 윤영환씨가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을 했다.

     

    행사장에는 한국춘란 판매전과 초보자들을 위한 난 관리기술 상담을 펼치는 한편 난배양 기자재, 관련 서적을 구입 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했다.

     

    특히 전국 난 축제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 훈격으로 치러진 이번 난 대제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거래된 난 판매액만 3억 원을 기록, 대회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함평군,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대상에  김현식씨  “황화소심”

     

     "생애 최고의 선물  "
    "난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 할 터"

     

    “생각지도 못했는데 ‘난의 메카’ 함평에서 대상(국무총리)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쁨 니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회장 양년일)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김현식씨(경북 포항시· 59)는 “ 대상을 받아 너무 영광이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열정을 가지고 한국 난 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 파란 새순이 움트는 것처럼 겨우내 힘겨움 속에서 희망을 예견하게 해 주는 자연의 섭리처럼 차가운 눈 속에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단아한 모습으로 멋드러 지게 난 꽃을 피웠다”며 “이번 대한민국 난 대제전을 통해 한국난계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씨는 “ 25년 동안 난을 접하면서 대상을 받은 것은 생애 최고의 기쁜 선물”이라며  “춘란이 사철 푸른 잎새 와 천리까지 가고도 남음직한 향은 마치 선비의 기품을 닮았기 때문에 늘 가까이 두고 정신수양과 인격도야의 표상으로 삼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외유내강한 잎새와 풍모를 뽐내며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국춘란의 메카가 함평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놀랍다"며 "이번 난 대제전을 통해 한국 난계에서 난의 메카로 함평군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난 명품대전에 총 450점(화훼 355,엽예 95)이 출품, 146여점(화훼 102, 엽예 4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에는 ‘황화소심’(화훼)을 춤품한  김현식(경북 포항시)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 주금소심을 출품한 김동민씨,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에 호피반을 출품한 현중스님, 우수상(산림청장상)은 홍화를 출품한 강미정, 중투를 출품한 윤영환씨가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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