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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수줍은 듯 얼굴내민 봄의 전령사 홍매화...스케치 2006. 3. 1. 11:26
남도 들녁에 불어닥친 꽃샘추위에 불구하고 활짝핀 홍매화..
광주시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 뒤편에 수십구루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뜨렸다..
이제 완연한 봄이 이어진가 했더니 갑자가 눈발이 내리고 추워져 ....
화사하게 핀 홍매화가 오그라들기 직전이다...
이 추위가 지나면 ....봄이 되겠지요....
영롱한 물방울을 머금고 ....얼굴을 내민 홍매화...광주 중외공원...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홍매화...
나~~~어때요...멋있지 않나요..
수줍은 홍매화....
홍매화위에 영롱한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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