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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은 아름답다.....도심속 전국 암벽 등반대회암벽등반 2006. 4. 30. 16:10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자리잡은
인공 암벽장....메달리는 선수들....
끝없는 도전....아름다운 인생....스릴 만끽....
일반인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인공암벽에 도전할만...
대한산악연맹 광주시 연맹 주최로 30일 서구 상무공원 인공암벽에서 열린 `제18회 송원배 광주시 전국등반경기대회'에 전국 300여명의 클라이머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온 가족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고 ...화창한 날씨에 나드리 나온 시민들도 선수들의 기량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병용 광주시 산악연맹 회장은 인사말에서 꿈이 있는 빛고을,우리모두가 주인인 광주는 민주성지입니다. 어려움에 봉착햇을 적마다 꿋꿋하게 이겨냈던 원동력이였으며 빛나는 역사의 주체적인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광주 등반경기는 1983년 4우러 월출산 바람골에서 시작되어 매년 이 지역 클라이머들이 기량을 겨루면서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다.
5년전 이곳 상무시민공원내에 인공암장이 개장되어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맣은 사람들에게 기븜을 주었습니다. 이제 전국적을 오픈된 제18회 송원배 광주 전국 등반경기대회에서 선수여러분들이 아낌없는 기량을 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혔다.
초등학생부터 흰머리 휘날리는 노익장까지 참여 대회 열기는 더욱더 가열됐다.
아사 ~~하면서 힘을 힘차게 주면서 화이팅을 외치고..하나씩 하나씩 올라가자 보는 이로 하여금 두손을 불끈 쥐게 만들었다.
`2006 코리안컵시리즈 1차 대회'를 겸한 이날 대회서 여자대학부 송미정(광주교육대), 여자일반부 김자인(일산동고등학교), 남자장년부 최영석(서울), 남자초등부 김한울(광주기산초), 여자초등부 사솔(충북 남일초) 선수등이 1위에 올랐다.
워메~~~손이 절이네....
손이 미끄러워...
자~~메달려서 한번 박차고 올라가보세....
차분하게 조금만더,,,,,화이팅!!
도전 성공후 웃으면서 낙하하는 선수...
초등학생의 도전....
관전평도 하고....차분하게 구경도 하시고...
낙하준비....
한번 메달려 보는데.....
심각한 선수의 표정....
공중에 뜬 선수 ...
우아한 선수의 모습
떨어져도 기분이 좋다..
아이구....나도 떨어지내///
어메~~안타까운거.....조금만 더 신경을 썻으면...
앗싸... 젖먹던 힘까지 해보자...화이팅!!
경기를 하고있는 뒤편의 선수들의 표정....
하강하는 선수...
어~~다리를 어디다 놓지...
자~~한번 해보자 선수의 진지한 모습
먹어야 심판도 하지요...진지한 표정도 살리고..
낙하하는 선수...
진지한 관람....
손에 땀이 나네요....
휴식을 하면서 경기를 보고....
연습중인 선수들....
자~~신중하게...
기념촬영...
암벽대회 개회식..
어머 우리아기 이쁘내요...
노장의 투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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