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양철판위에 군밤을 구워먹으면서 추위를 녹이는 상인들... 5일시장에서 ,,,구멍난 양철판에서 불이 나온다...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이였다...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자 산간의 바위에 고드름이 생겼다. 광주 무등산장올라가는 길목에서
날씨가 추운 겨울 저녁~~~ 네온싸인이 아름다운 도심속의 도로 ~~ 약간 늦은 밤에 ~~한적한 도로 ~~ 그래도 운치가 있네요...
화창한 날씨에 .. 내가 어릴쩍에 살던 고향집을 들렸다.. 식구가 늘어난 강아지들이 멍멍 짓고 .. 어미들은 꼬리를 흔들면서 반기고... 귀여운 강아지들과 ~~~
오늘아침도 광주는 어김없이 안개가 자욱...한치앞이 안보여 운전하기가 힘들었다..... 안개속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