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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여름...개운한 바람에 ...싸~~악 황룡강 고수부지 1만 2천여평..인공섬 시민들에게 인기 폭발 광산구 송산유원지... 여름의 끝자락이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연일 맹위를 떨치던 찜통더위도 수그러들면서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제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