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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변에 또 하나의 명물로 등장한 곳이 기차팬션이다. 곡성군은 오곡면 송정리 옛 전라선 가정역 섬진강 기차마을 종착역에 기차팬선을 최근에 개장했다. 조성한 이 펜션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기차펜션은 실제 옛 통일호 기차 4량을 개조해 7개의 방으로 만들었다. 28㎡(8.6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