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 사는 미셸 더가(41.왼쪽))가 2일 지역 병원에서 17번째 아이를 낳은 뒤 남편 제임스(44.오른쪽에서 셋째)와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더가 부부의 자녀 10남7녀 가운데 일곱째 딸이자 막내로 태어난 이 아이는 몸무게 3.9㎏, 키 53.3㎝로 매우 건강하다. 부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