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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20년간 자녀 17명 낳은 엄마....대단하십니다..
    해외 2007. 8. 4. 09:01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 사는 미셸 더가(41.왼쪽))가 2일 지역 병원에서 17번째 아이를 낳은 뒤 남편 제임스(44.오른쪽에서 셋째)와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더가 부부의 자녀 10남7녀 가운데 일곱째 딸이자 막내로 태어난 이 아이는 몸무게 3.9㎏, 키 53.3㎝로 매우 건강하다. 부모는 이 아이에게 제니퍼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부부는 여기서 중단하지 않고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가 부인은 지금까지 두 쌍의 쌍둥이를 포함해 17명의 아이를 낳았으며, 모두 126개월(10년 반)을 임신한 몸으로 생활했다.

     

    부모는 첫째인 조슈아(19)를 비롯한 모든 아이에게 알파벳 제이(J)자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어 줬으며, 학교 대신 집에서 '홈스쿨' 교육을 받게 하고 있다. 화장실 9개가 딸린 650㎡ 크기의 대형 주택에 살고 있는 이 가족은 TV 쇼와 특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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