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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의 아름다운 속살...정남진 장흥 용산 묵촌 동백숲... 생을 다하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 수줍은듯 화려한 동백꽃의 자태.... 동백숲에 떨어진 꽃들.....세찬 바람이 미워요... 추풍 동백꽃이라... 보리밭에 사뿐이 내려앉은 동백꽃..
매생이국 채취한 매생이를 작업하고있다. 겨울 별미.매생이... 숙취해결에 탁월.. 장흥 대덕읍 내저리 앞바다.. 벌써 나비가 날아들고 들녘에 아지랭이가 피어오르고 따뜻한 봄 기운이 감도는 기분이다. 이제 바야흐로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다.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았던 식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