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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다. 마음은 벌써 고향의 포근함에 젖어있다. 청명한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만 가고 초록빛 들녘은 이미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올 한가위는 짭은 연휴로 해외로 나기기는 힘들 것 같다. 고향에 가면 즐기고 볼거리가 많다. 특히 고향풍경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