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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유황석.... 민족의 대명절 설이다. 고향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레인다. 그 머나먼 길을 마다 말고 고생 끝에 고향에 다다르면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정감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고향에 대한 설레임도 있지만, 항상 명절 스트레스는 있는 것이다. 차례상 준비하랴, 어른들 선물 마련하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