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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년도 달포 남았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들떠있는 기분이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반성을 하고 또한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할 시기이다. 떠들석한 연말연시를 앞둔 요즘, 함평읍 시장통에 위치한 방앗간에서는 떡을 만드는 기계소리가 쉴틈없이 분주하게 돌아간다.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