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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무지개 가래떡과 웰빙과수 무화과로 선물하세요.
    함평 2006. 12. 14. 17:23

     

      이제 금년도 달포 남았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체적으로 들떠있는 기분이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반성을 하고 또한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설계할 시기이다.
     떠들석한 연말연시를 앞둔 요즘, 함평읍 시장통에 위치한 방앗간에서는 떡을 만드는 기계소리가 쉴틈없이 분주하게 돌아간다. 함평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해서 무지개 가래떡과 무화과로 만든 제품으로 판매할 이벤트를 마련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즉 웰빙식품으로 건강도 선물하고 또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 자는 1석2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업을 선도해가는 함평군. 나비를 소재로 나비축제를 개최 전국제일의 축제로 평가받고있는 가운데 농한기를 맞아 모든 농산물의 판로와 소득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방식을 탈피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무지개 가래떡과 무화과를 연장 재배했다는 것이다.
    그저 옛날의 설명절에는 흰떡아니면 쑥떡이 전부였다. 요즘은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다양한 떡이 출시되고 있다. 그래서 쌀소비확대를 위해 지난해 개발한 8가지 색깔을 내는 무지개 기능성 천연재료를 첨가한 떡국을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함평 `웰빙 가래떡'과  성서에서도 많은 기록이 있듯이 성장호르몬, 항암, 변비, 치질, 심장병까지 탁월한 무공해 무화과를 연장재배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즉 함평군 농촌여성 학습단체인 함평군생활개선회의 주축으로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쌀과 7가지의 기능성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이른바 크리스마스 `웰빙가래떡'과 무화과를 선보인다.
     연말연시 크리스마를 앞두고 웰빙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내는 분주한 방앗간과 무공해 무화과를 생산에 분주한 함평으로 달려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도 챙기면서 실속있는 웰빙여행이 어떠실련지요?.

     

     시원스럽게 빠진 가래떡.....

     

     

     요즘 모든사람들이 웰빙식품을 선호를 하고있다. 이에 맞추어 함평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웰빙식품으로 선물도 하고 건강을 챙기자는 목적으로 이벤트를 만들어 세간에 눈길을 끌고있다.
    이름하여 친환경 쌀로 만든 7가지 색깔을 가진 “무지개 가래떡”과 항암에 좋은 “무화과”로 만든 상품이다.
     함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에 복분자, 쑥, 백년초, 감, 흑미, 밤호박, 자색고구마 등 7가지의 기능성 농산물을 첨가해 만든 이 가래떡은 웰빙 식품일 뿐만아니라 알록달록 저마다 다른 빛깔로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함평읍내 방앗간에서 무지개색 7가지의 떡을 뽑아내기에 눈꼬틀세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방앗간의 기계 소리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낙네의 손길, 아름답고 멋진 7가지 색깔을 낸 “웰빙 가래떡”과  함평군 신광면 에서 재배하고있는 웰빙과수로 알려진 무화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중한 분들에게 선물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농법과 천연 재료로 색깔을 낸 오색 빛깔의 `웰빙 가래떡'이 지난해 개발, 더욱더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지개 가래떡이 만들어지는 현장인 함평읍 시장통에 위치한 `해동떡방앗간'.
     입구에 들어서자 고소한 참기름 냄세가 코를 자극한다. 한쪽에서는 참기름을 짜고 콩을 볶으면서 분주하게 방앗간이 움직이고 있다.  잠시후 8가지의 무지게 가래떡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먼저 가래떡이 만들어지전에 쌀과 각종 재료를 넣고 기계를 이용 일단 깨는 작업을 한다. 그 다음 깬 재료를 알맞은 온도에 맞추어 스팀으로 가열을 해야하는데 온도가 일정치 않으면 색깔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온도 맞추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그래인지 스팀위에 올라간 재료를 수시로 보면서 분주한 손을 놀리고 있다. 이제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  정성을 들여 가래떡을 만들어내는 아주머니 손이 예술 그 자체다.  방앗간을 15년정도 운영하고있다는 이기남(49)·최복섭(44)부부는 “천연재료로 7가지 색깔의 무지개 가래떡을 만들려면은 정신이 없다”면서 “처음에는 온도 맞추기가 힘들어 실패도 많이 했으나 요즘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멋지게 떡을 뽑아낸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색깔별로 나온 무지개 가래떡을 전시해놓자 방앗간에 들린 많은 사람들이 감탄사를 연발한다. 마침내 방앗간에 화려한 무지개가 그려진다. 
     가래떡이 만들어지면은 사람들이 먹기좋게 조그마하게 잘라낸다. 여기까지 방앗간에서 하는일이 마무리된다. 주문량이 많을때는 거의 하루종일 작업을 해야한다고 한다.

     

     함평군 생활개선회에서 막바지 포장을 하고있다.. 

     

     

     

     

    성서에 있는 생명나무...무화과

     오~~~군침도네요....

     

     

     웰빙과수로 알려진 무화과가 쑥쑥 자라고 있는 함평군 신광면으로 가보자.
     무화과 농사를 짓고 있는 새빛농산(대표 배종태)는 연장재배하여 탐스럽게 익은 무화과를 한 아름씩 수확하느라 구쓸땀을 흘리고있다. 4년전 1천여평 규모로 비닐하우스 무화과 상자재배 기술을 개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재배를 시작했다. 지금은 2천200평에서 출하시기까지 늦추면서 친환경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아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새빛농산 배종태사장(45)은 “신광면이 재배지로 적당한 것은 토층이 깊고 유기질이 많아 수분 공급이 용이한 사양토가 잘 발달돼 있기 때문”이라면서 “또 토양의 배수 능력이 좋아 뿌리에 산소가 잘 공급 돼야 하는 과수인 무화과에 적합하다“고 덧붙혔다.
     특히 이 새빛농산의 무화과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2년째 전환기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아 생산, 판매되고 있다. 또한 무화과의 특성상 저상성이 약해 원거리까지 공급하지 못하고 길거리 판매에 의존해야 하는 단점도 극복했다. 2003년 아이스팩을 이용한 획기적인 포장방법을 개발해 택배로 전국 판매의 길이 열려 고품질 무화과를 생산한 뒤 농가와 유통전문가를 연계한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대도시 대형 마트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길거리 판매를 탈피, 인근 대동면에 함평자연생태공원이 문을 연 것에 발맞춰 입구에 무당벌레 모양의 새빛농산물판매장을 부인 강덕심씨(42)가 운영을 하고있다.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곳 판매장에는 수확한 무화과를 선별하느랴 분주하다. 최상의 제품으로 골라낸다는 것이다. 무화과는 뽕나무과 무화과속 식물로 아열대성 난지과수로, 여름철에는 전국 어디서나 자랄 수 있으나 겨울철 영하 7~8도 내외에서 동해를 받기 쉬워 남부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무화과의 특성은 과실의 단위 생산량이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화촉진과 어린이 노약자 등의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좋으며 또한 섬유질, 탄수화물 등의 함량이 많아 변비 해소와 미용식 등으로도 쓰이고 있다. 또한 무화과는 독특한 향이 인기를 끌어 빵이나 과자류를 비롯 여러 요리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엔 프룬보다 2배이상 많은 식이섬유와 철분 우유보다 많은 칼슘 바나나보다 80%나 더 많은 칼륨 등에다 폴리페놀도 함유량이 많은 등 풍부한 영양이 건강식품으로 재평가 받으면서 식품메이커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무지개 가래떡과 최고급으로 선별된 웰빙 과수 무화과가 함평군 생활개선회로 옮겨진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타에 자리잡은 생활개선회에서 완제품이 만들어져 판매에 이르게된다. 생활개회선에 들어서자 많은 회원들의 진공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함평군 생활개선회는 6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작업을 한다. 정봉숙 함평군 생활개선회장은 “우리군에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서로간의 단합과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더욱더 유대관계를 돈돈히 한다”면서 또한 “수입금으로 불우시설을 돕고 비상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친환경 쌀에 복분자, 쑥, 백년초, 감, 흑미, 밤호박, 자색고구마 등 7가지의 기능성 농산물을 첨가해 만든 이 가래떡은 몸에 좋은 웰빙 식품일뿐만아니라 알록달록 저마다 다른 빛깔로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고있고 , 칼슘이나 철분이 필요한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무화과는 이상적인 과일로 건강을 챙겨봅시다 .
    함평군 생활개선회 061-320-3499. 

     

    새빛농산  011-604-5010

     

     

     

     

     

     

     

    군침도는 함평 대흥식당 ...생고기맛 ....

     

    먹어본사람만 안당게....

     

      2대째 운영하는 천재홍·조영남부부는 “동갑내기로써 겉멋이라고는 전혀 부리지 않고, 고기도 유명한 함평 한우를 한곳의 식육점에서 30년간 중단없이 거래하고 있고 참기름과 양념, 마늘씨, 고추장 등은 예나 지금이나 고집스럽게 집에서 준비해 정성스럽게 손님들에게 전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부부는 30년이 가까운 동안 음식값 변동도 별로 없고 쉬는 날도 하루 이틀뿐 거의 365일 문을 열고있다”고 말하면서 “이 성실한 고집이 이 집을 찾도록 한 비결임이 확실하다. 육회비빔밥 하나로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한다.

     생고기와 비빔밥을 내는 대흥식당은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 별미집이다. 그 만큼 맛을 믿고 찾을 수 있는 식당이다. 비빔밥의 주재료는 함평 한우. 국내에서 최고로 치는 함평 한우로 육회를 만들고, 선지국에 삶아 낸 콩나물, 시금치, 호박무침 등을 푸짐하게 넣어준다.

     선지란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이다. 따라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최고의 음식이며, 해장국으로서 손꼽히는 대중적인 우리 음식의 하나이다. 함평의 선지국 비빔밥은 각종나물과 야채를 얹은 비빔밥에 함평천지 한우생고기와 함평 참깨의 참기름을 뿌려 씹는 맛과 고소한 향을 음미하며 입에 떠넣는 선지국의 단백함을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일품이다.

     육회는 익히지 않은 쇠고기를 채로 썰어서 간장, 설탕,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으로 갖은 양념을 한 것. 보통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이나 홍두깨살로 만든다.기름기 없는 소의 우둔살을 얇게 저민 다음 결을 끊어서 가늘게 채썬다.
    대흥식당-061-32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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