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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들녁에 불어닥친 꽃샘추위에 불구하고 활짝핀 홍매화.. 광주시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 뒤편에 수십구루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화사하게 터뜨렸다.. 이제 완연한 봄이 이어진가 했더니 갑자가 눈발이 내리고 추워져 .... 화사하게 핀 홍매화가 오그라들기 직전이다... 이 추위가 지나면 ....봄이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