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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목마른 이들 위해 불 밝히다 광주 희망학교 운영 정영관 교장 68년 비진학 청소년 위한 '제건학교'로 출발 배움 좋아 화순서 광주로 십수차례 둘지 옮겨 문맹퇴치 공로 94년 '국민훈장 동백상' 수상 "글 못읽는 어른 위한 제대로 된 교재 나왔으면" 전교생이 10여명 안팎되는 어느 시골 분교의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