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 사진기자상 수상~한국사진기자협회

 광남일보 노해섭 부국장 제4회 엑설런트 사진기자상 수상~~소감을 말하고있다.

 Excellent 사진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후원으로 사진기자의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에서 적극적인 취재활동과 사진기자의 노력 및 지위향상에 기여한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일 광남일보 대회의실에서  최종욱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이 광남일보 사진부 노해섭기자(왼쪽. 부국장)에게  제4회 엑설런트 사진기자상을 수여하고있다.

 

 

 

 야마구치 노리아키 니콘이미징 코리아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고영봉 광남일보 편집국장, 야마구치 노리아키 니콘이미징 코리아사장, 노해섭 부국장, 광남일보 추교등사장, 최종욱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김옥조 광주·전남 기자협회장

 왼쪽부터 전남매일 김태규 사진부장.오세옥 무등일보 사진부장. 야마구치 노리아키 니콘이미징 코리아사장, 노해섭 부국장, 광남일보 추교등사장, 최종욱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신종천 전남일보 사진부장

 야마구치 노리아키 니콘 이미징 코리아사장 참석..

 

시상식에 참석한 최종욱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에서 멀리 광주까지 직접 찾아와 시상하는 것은 사진기자의 영역을 넘어 협회와 회원사 사진기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수상자인 노해섭 부국장 외에 현재 광주·전남지방에 활동중인 다른 사진기자들도 앞으로 한층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보도사진기자들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참석한 야마구치 노리아키 니콘 이미징 코리아사장은 “제4회 엑설런트 사진기자상 수여식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면서 “노해섭 기자의 수상을 축하드며 앞으로 한국 사진기자협회와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맺겠다”고  말했다. 
  지방 사진기자 최초로 `엑설런트 사진기자'에 선발된 노해섭 부국장은 지난 2년간 주말 레저면 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곳곳에 산재한 천혜의 경관을 소개하고 사진과 취재를 병행해 온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추교등 광남일보 사장은 “노 기자가 엑설런트 사진기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보도사진과 광남일보의 발전에 또한의 큰 원동력이 될것”이라면서 노 기자에게 축하하고 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제정한 `엑설런트 사진기자상'은 사진부문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기자에게 수여되며 단순한 사진외에도 취재 및 보도과정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했다.

 

축하해주신분 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