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빌게이츠 같은 세계적 부자들의 성공 습관 베스트 노하우
    좋은 글 2008. 1. 16. 10:25
    세계적 부자들의 성공 습관 베스트5

     

     

    [1위]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 게이츠

    2007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갑부 1위인 빌 게이츠(William Henry Gates III) 어록 중엔 이런 말이 있다. ‘괴짜들에게 친절히 대하라. 그들이 당신의 보스가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 빌 게이츠는 새로운 생각·도전의식을 가진 사람들 습관이나 말을 귀담아 들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이는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 갑부 위치에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않은 채 세계적 리더 1위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003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장 겸 회장을 지낸 그는 1955년 10월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대를 나왔다. 2005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기도 했다. 카리스마 있는 소신과 일관된 경영원칙은 그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빌 게이츠를 우뚝 서게 만든 3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자퇴…빌 게이츠는 최고 명문 대학인 하버드대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앞으로는 컴퓨터시대가 온다는 것을 예견한 후 과감히 자퇴했다. 이 결단은 그가 20세에 세계적 컴퓨터 회사를 세우게 만든 계기가 됐다.

    ▲ 아내…빌 게이츠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진 돈만 많이 벌었으나 아내(멜린다)를 만난 뒤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되돌리는 데도 관심을 쏟게 됐다.

    ▲ 기부…빌 게이츠는 보유재산과 기부금액수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 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 - 워런 버핏

    세계 부자 2위인 워런 버핏(Warren Edward Buffett) 은 16세 때 사업 관련 책을 수백 권 독파한 독서광이었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는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엔 8시간 동안 다른 사람과 통화한다. 또 읽을거리를 집으로 갖고 가서 저녁에도 통화한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런 버핏이 마이더스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이 같이 독서습관에서 비롯됐다. 1930년 8월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가수 피터 버핏, 기업인 하워드 버핏 등 2명의 아들을 뒀다. 2007년 포브스지선정 세계 갑
    부 순위 2위인 그는 1965년 버크셔 헤더웨이를 인수하기도 했다.


    [3위]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스타 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가 무엇보다 중시했던 게 바로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이다.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들이고, 그 다음이 고객이다”고 말할 만큼 사람을 중시한다. 매일 다른 이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그의 습관이 이런 경영철학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하워드 슐츠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텍사스 지점의 한 관리자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그 소식을 들은 하워드 슐츠는 그날 밤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가 죽은 관리자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비용을 모두 그 직원의 가족부양과 아이들 교육비로 헌납했다. 그의 이런 사람 중심적 마인드가 커피 매장을 전 세계적으로 4만개까지 확장시킨 힘이다. 1953년 7월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노던 미시간대를 졸업했다.


    [4위] “해보기나 했어?” - 고 정주영 회장

    이 말은 생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일궈냈던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삶을 대변하는 말이다. 정 회장은 살아있을 때 “이봐 했어? 해보기나 했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정 회장의 또 다른 유명한 말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란 말이 있다.

    이런 도전정신과 진취적 사고방식은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와 건설사를
    만든 원천이 됐다. 1915년 11월 태어나 2001년 3월 21일 세상을 떠난 고인은 강원도 통천 송전소학교를 나와 1998년 현대건설 대표이사 명예회장,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국민훈장 동백장, 자이레 국가훈장과 2001년 제5회 만해상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5]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고 말할 만큼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런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고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1954년 1월 미국 태생인 그녀는 테네시주립대 대학원을 나와 출판편집인과 방송 진행자(MC) 등으로 이름을 날렸다. 1986년 ‘오프라 윈프리 쇼’ 전국방송을 시작했다.

    1985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 2005년 국제 에미상 방송인상을 받기도 했다. 오프라 윈프리를 성공하게 만든 상징적 3가지는 다음과 같다.

    ▲ 피부색…오프라 윈프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피부색이 지금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자신감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 편지…오프라 윈프리는 팬 관리의 하나로 직접 팬레터에 답장을 쓴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법칙 중 하나인 ‘나를 위한 강력한 지지자’를 만드
    는 방법이라고 한다.

    ▲ 자동차…2004년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쇼에 참석한 방청객 276명에게 우리 돈으로 3200만원쯤 하는 새 차를 한 대씩 선물해 세계적 화제가 됐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오프라 윈프리의 성격을 대변하는 일화다.


    #주식 부자들의 투자 습관 10가지

    사람에겐 누구나 몇 가지 소망이 있다. 잘 먹고 잘 살기, 건강하게 오래 살기, 돈을 벌어 부자 되기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게 부자 되기다. 최근 몇 년 사이 ‘부자’는 최대 화두로 등장했다. 인사말도 ‘부자 되세요!’로 통용될 정도다.

    최근 달아오르는 증권시장에 일반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발걸음이다. 물론 ‘개미 투자자’로 불리는 이들 일반 투자자들의 거래 규모는 기업 · 단체 등 기관투자자들에 비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를 향한 일념만큼은 다르지 않다.

    그러면 주식 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돈을 벌고, 투자 요령은 어떨까. 그들을 눈여겨보고 좋은 점을 배워 따라하는 것도 부자 되기의 지름길이다.

    국내외 주식부자들의 습관을 잘 들여다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안전투자, 멀리 내다보는 투자 등이 그것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워런 버핏. 그는 ‘모르는 분야엔 절대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 절대로 손실을 보지 않는다’는 투자 원칙을 습관화해서 세계적 알부자가 됐다. 이처럼 세계적 투자 대가들이 주식으로 부자가 된 것은 그들만의 투자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 습관의 1% 차이가 실패한 투자자들과 100% 다른 성과를 안겨준 셈이다.

    얼마 전 전설적 투자가들의 아이디어를 망라한 책으로 화제가 됐던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에 담긴 그들만의 돈 버는 투자 습관을 요약, 정리해 본다.

    1. “10년은 평균, 될 수 있으면 영원히 갖고 있다”
    워런 버핏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식 보유기간은 ‘영원히’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투자한 종목은 10년 정도 그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영원히
    갖고 있을 종목이 아니라면 아예 사지 않았다는 소리다. 아무하고나 평생 살 수 없듯이 워런 버핏은 주식도 그렇게 골랐다.

    2. “주가 폭락 앞에 의연하다”
    1987년 미국 증시 붕괴를 정확히 예측하고 주식을 팔아 금융가에서 유명세를 떨친 일레인 가자렐리는 성공적인 투자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겁을 먹고 주식을 너무 빨리 파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그의 비결이다. 증권시장이 하루에 2백 포인트 떨어지면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겁을 먹고 주식을 팔아치우지만 그 때가 바닥일 때가 많다. 단기 시황에 원칙이 흔들리면 안 된다.

    3. “매도원칙이 분명하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을 때, 투자한 회사가 더 이상 투자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더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았는데 신규 자금이 없을 때 판다. 필립 피셔가 제시한 이 3가지 매도원칙은 가치투자자는 물론 대부분 투자 대가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4. “번 돈의 50%는 찾는다”
    제시 리버모어는 초창기 투자실패 원인이 번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한 데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원금이 두 배로 불어나면 그 중 절반을 찾아서 안전한 자산으로 옮겼다. 불어난 돈을 계좌에 넣어두고 계속 거래를 하다 파산하는 불행을 불러오면 곤란해진다.

    5. “잡초엔 결코 물을 주지 않는다”
    피터 린치는 “분산 자체만을 위해 알지도 못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일반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바로 어리석은 분산투자이다. 맹목적인 분산투자는 잡초에 쓸데없이 물을 주는 것과 같다는 견해다. 중요한 것은 보유종목 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6. “앞으로 2등이 될 10등 주식을 산다”
    미국 금융가에서 유명한 펀드매니저 포스터 프리스는 지금은 10등이지만 앞으로 2등이 될 수 있는, 수익창출 능력이 지금도 좋고 앞으로 더 좋아질 기업 주식을 고를 것을 강조했다. 주가는 수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1위 기업의 주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가가 너무 올라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7.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원칙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이를 지키는 것은 더 힘든다. 주식 투자 대가들도 더러 실패할 때가 있었다. 이는 원칙이 없었거나 지키지 않아 생긴 결과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투자 대가들은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대표적인 사람이 워런 버핏이다. 그가 ‘닷컴’ 버블 때 인터넷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줬다. 그는 잘 할 수 있는 분야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줄기차게 지켰다.

    8.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으로 판단한다”
    ‘주식투자 절대 불변의 법칙’ 저자인 마이클 신시어는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해도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면 결국 돈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면 싸구려 주식, 단타 매매, 외상 매매, 특급 정보에 빠져 주식시장을 카지노쯤으로 여기는 도박꾼이 되어 버린다.

    9. “투자와 인생을 가르쳐줄 멘토가 있다”
    주식투자는 외로운 일이다. 투자 대가들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했다는 얘기다. 자신을 지키는 것은 남과 고립된 상황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그래서 멘토가 필요하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돈을 벌고 성공을 이룬 것에 대해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 덕분이란 말을 곧 잘 한다.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그로부터 배우기 위해 컬럼비아 대학에 들어갔고 나중엔 그레이엄의 회사에 취직하기도 했다.

    10. “투자 실패에서 배운다”
    주식투자 대가들도 초창기엔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아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다. 벤저민 그레이엄도 1929년 대공항 때 돈을 모두 잃고 깡통 신세가 된 일이 있었다. 그는 대학에서 무엇이 잘못 됐는지 검토하고 재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 ‘증권분석’이라는 걸작을 남겼다. 5년간 고객들의 원금을 회복할 때까지 돈을 받지 않고 일했다. 엄청난 노력으로 원금을 되찾은 그는 두 번 다시 손해를 보지 않았다.
    출처 : 행복에셋
    글쓴이 : 살며_사랑하며 원글보기
    메모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