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이너스티CC 그랜드 오픈

 

천년 유럽 왕가의 명예로운 품격을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소수 정예, 최고 품격의 담양다이너스티CC가 1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산 79번지 일원에 18홀(파72ㆍ6천384m)로 조성된 담양다이너스티CC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개장행사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신데렐라 난타 연주단의 공연과 한국무용이 펼쳐졌으며 박준영 전남지사,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 황길순 담양 다이너스티 회장, 차성만 담양 다이너스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행사가 치러졌다.
 이어 김승우, 이동건, 윤다훈 등 연예인 축하단이 참석, 축하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정섭 담양군수와 클럽하우스 설계자 안드리아 비세고, 마쓰모 비고니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담양다이너스티CC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살린 차별화된 코스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더욱이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눈 사람 형태코스'(실제는 페어웨이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지만 티잉그라운드에서는 좁게 보여 부담감을 줌으로써 묘미를 더해주는 코스)'가 조성된 것도 담양다이너스티CC만의 매력이다.
 이와 함께 광주는 물론 타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골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 최고급 설비를 자랑하는 클럽하우스는 영국 왕실의 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골프뿐만 아니라 광주ㆍ전남의 새로운 '사교클럽의 장'으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