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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넘이 축제 성료.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9. 1. 1. 16:11

    백수해안도로 해넘이 풍물놀이


    2008년 31일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넘이(Sunset)축제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영광군 백수읍 대신.백암리 해안도로변에는 눈발이 내리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삼십리 노을따라 추억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먼저 풍물놀이공연으로 흥을 돋구고 7080추억의 음악회, 희망의 엽서 쓰기, 바라춤,민요명창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백수해안도로 해넘이 차량

    날씨가 좋지않아 해넘이 감상은 못했지만 관광객들은 촛불 소원 빌기, 희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해안도로 조형물 점등식을 지켜보면서 추억의 먹거리에서 팥죽을 먹으면서 추위를 달래기도 했다.
    민요열창

    ▲희망의 엽서 쓰기=한 해 동안의 반성과 새해의 희망을 편지의 모티브로 새로운 각오를 새겨보는 계기 마련, 3m 규모의 빨간 등대 우체통을 설치하여 가족단위 관객 참여 유도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 전달 감동과 환상의 추억 이벤트 연출했다. 관광객의 만족도 상승효과와 올해의 반성과 새해의 희망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관광객 모두에게 감미로움과 흥미로움을 선사했다.
    스파클라를 이용 새해 기원

    영광 문화해설사들의 기념촬영

    ▲ 풍물놀이 공연= 풍물의 감미로움과 정겨움을 선사, 식전 공연으로 관광객 행사 참여 유도와 7080 추억의 음악회와 함께 진행, 전통 가락의 경쾌하고 힘 있는 공연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심어주었다.
    백수해안도로 해넘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있다.

    열창하는 가수...날씨도 추운데..

    ▲ 불꽃놀이= 2008년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환상의 폭죽놀이로 마지막 장식을 했다.
    약 100여발의 스케일 있는 환상의 폭죽 쇼를 진행, 타상연화 위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연출하여 장엄하고 화려한 볼거리 제공해 ,2009 새해에 부푼 희망과 꿈을 갖게 했다.
    백수해안도로 상징탑 설치

    불꽃놀이

    ▲ 부대행사= 해안도로 상징 조형탑 점등식을 가졌다. 해넘이를 기념하고 해안도로를 상징하는 시설물 설치, 백수해안도로의 상징성을 알리고 해넘이 이벤트 행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 제공했다.
    불꽃놀이

    불꽃놀이

    정기호 영광군수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해안도로 상징탑 제막식을 가졌다.

    추억의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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