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 섬진강변으로 "레일바이크" 타로 오세요..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9. 4. 30. 08:36
곡성군 섬진강변으로 "레일바이크" 타로 오세요. 관광객들이 철쭉이 활짝핀 철로위를 달리면서 환호하고 있다.
철길따라 곡성 섬진강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관광객들이 철쭉이 활짝핀 철로위를 달리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 구간은 현재 추억의 증기기관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섬진강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 .
이 레일바이크는 곡성군 침곡에서 가정까지 5.1km 구간으로 폐철로 위에 레일바이크를 올려 자전거처럼 폐달을 밟아 달리면 40여분만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가정역에 도착하게 된다.곡성군은 4월 30일 오후 오곡면 침곡역에서 조형래 곡성군수, 철도공사(사장 허준영)와 코레일투어서비스(사장 김웅) 임직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꽃길따라, 철길따라 섬진강변을 달리는 레일바이크 개통식을 갖고 곡성군민의 날인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
이 레일바이크는 2인용이 15000원, 4인용이 22000원이다.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도 장보고 축제 환상의 빛의 쇼...노젓기도 만끽.. (0) 2009.05.03 온누리에 자비를 ..태극기, 수박 모양 연등...불자들 시선 붙잡아 (0) 2009.04.30 "팔어~안팔어" "워낭소리" 재현. 함평나비축제 관광객들 북적 (0) 2009.04.29 가정의 달 5월 "남도 축제 가볼만 곳 " 8선 (0) 2009.04.28 함평나비축제 ~~황소모형 어린이들에게 인기 짱 (0)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