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어떤 "안경"을 착용했을까요.?

 

 

 이승만 대통령의 안경

 요즘 옛날에 비해 유난히 안경을 쓴 사람들을  흔하게 볼수있다. 시력이  않좋아서 쓰는 사람도 있게지만 멋으로 쓰는 사람도 꽤있다. 시력이 나쁘면 안경을 쓰는 것이 당연한 것.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럼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10명의 역대  대통령들이 어떤 안경을 착용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최근에 무안 초당대학교를 방문했다. 안경박물관이 눈에 들어왔다.

 

　현재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초당대학교 안경박물관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안경을 전시하고 있어 이색적이였다. 특이한 것은 각 대통령의 안경과 함께 영부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란체스카여사의 안경이 전시되여 있다.

　

 

 　프란체스카여사의 안경은 보존상태가 양호하지 못했다. 렌즈는 일부 긁혀 있으며 테의 일부도 훼손돼 있다. 반창고로 안경테를 보호 사용했던 것으로 보여 검소함이 묻어나기도 한다.

 윤보선 대통령이 즐겨사용하던  안경

 　제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던 윤보선 전 대통령은 원래 시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사용했던 안경도 많았다. 초당대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는 안경은 금테안경으로 중년들이 사용하기에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마 역대 대통령 가운데 선글라스를 가장 즐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박 전 대통령의 선글라스는 레이밴이었다. 원래 레이밴 선글라스는 1차세계대전 당시 보잉 선글라스를 제작해 만든 것에서 시작돼였다고 한다.  

 

최규하 대통령의 안경

 

 제10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최규하 전 대통령은 커다란 뿔테 안경으로 유명하다.

 

 

 전두환 대통령 안경

 

 노태우 대통령의 안경

 

 김영삼  대통령 안경

 

 김대중 대통령의 안경

 

 노무현 대통령의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