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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 김치 다모였네...군침도는 김치...
    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09. 11. 4. 09:19

     

     전국 첫 식객거리 조성 식객 입맛 유혹
    자치구 부녀회·전통시장 김치바자회도

    축제하면 품격있는 볼거리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맛’이다.
    게다가 식욕이 왕성해지는 계절이라 맛있는 음식들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기 마련이다.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에서도 전국의 김치마니아와 식객들의 입맛을 한껏 훔칠 식객거리가 조성돼 맛의 유혹이 펼쳐지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김치 뷔페 레스토랑’과 ‘김치 플러스 거리’ 등 기획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전남도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남도음식거리’,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여 동남아를 포함한 세계의 음식을 보여주는 ‘다문화음식거리’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 김치플러스거리/ 김치뷔페 레스토랑
    ‘김치플러스거리’는 전라도 김치와 어울리는 음식을 판매하는 김치 퓨전 식당으로, 김치와 떡갈비, 김치와 홍어삼합, 김치와 파전, 김치와 막걸리 등 저렴한 가격에 퓨전화된 남도김치를 맛볼 수 있다.

    남도 김치의 현대화,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음식의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

    남도김치를 특화한 ‘김치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광주와 남도의 다양한 김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맛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김치뷔페로, 배추김치, 갓김치, 파김치, 갓물김치 외 20여 종의 김치와 함께 오곡밥, 보리밥 등 9종의 밥과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6회를 맞는 ‘2009광주김치문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16가지의 남도김치를 맛볼 수 있다.

    △ 남도음식거리/ 다문화음식거리
    ‘남도음식거리’는 남도지방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될 남도 음식장터로, 각 지방을 대표하는 명가 음식점들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한다. 송정리떡갈비, 흑돼지구이 등 미향 광주와 전남의 별미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서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 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등 아시아와 중앙아시아 8개국의 전통음식 및 대표 음식을 시식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각국의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다문화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여 모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장으로 다양한 국가의 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 떡과 김치의 조화/ 우리밀 바게트
    떡과 김치의 조화를 보여주는 ‘예담은’ 판매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떡산업 육성단 주관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떡 산업 공동브랜드인 ‘예담은’의 대표세트 제품 및 주요 떡 제품의 전시 판매 코너이다.

    ‘우리밀 바게트’는 한국 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전시 판매코너로,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제품의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우리밀 홍보사진도 전시되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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