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 "36홀 환상의 라운딩"

 　 6성급 호텔에서 하룻밤..그리고  36홀 환상의 라운딩
　사계절 푸른 잔디. 한라산 정상 바라보며 환상적인 플레이.
　스카이.팜.레이크 등 코스마다 색다른 매력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제주의 향기가 물씬 묻어난다. 제주도 특유의 수종으로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친화적인 조경이 그렇고, 곳곳에 제주 돌담이 그렇다.
　
　47만평 부지에 펼쳐진 스카이(남) 코스, 팜(북)코스, 밸리(동)코스 그리고 지난해 신규 개장한 '레이크 코스'까지 총 전장 12,486미터의 36홀 규모의 골프 클럽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어우러져 끝없이 펼쳐진 그린 위에서 여유로운 라운딩을 선사한다. 특히 2007년 추가 개장한 레이크 코스는 해발 2백20~2백70미터의 저지대의 광활한 초원 위에 크고 작은 연못들이 들어서 있어, 한 타 한 타에 지혜와 기술, 도전의 전략을 요구하는 절묘함을 맛볼 수 있는 코스들이다.

 해비치는 티잉 그라운드ㆍ페어웨이ㆍ그린을 서양 잔디로 조성했고 동절기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하와이와 영국의 세인트 앤드류스를 조경 컨셉트로 해 이국적인 스코틀랜드형 골프 클럽의 분위기기 강하다. 라운딩 내내 모험심을 자극하는 산과 계곡을 지나는 다이내믹한 코스와 섬세한 기술의 샷을 필요로 하는 정교한 코스는 해비치 리조트가 자랑하는 코스. 전장 6천 4백 17미터(7천 18야드), 코스레이터 72로 까다롭지만 무리 없는 배열과 완만한 종횡경사도를 확보한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은 골퍼의 실력을 맘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라고 할 만하다.
　

 플레이를 즐긴 후,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맛깔스러운 제주 향토 음식과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즐거움이다. 한라산의 줄기를 타고 내려앉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된다.
　
　또한 이국적인 조경 못지않게 연못에 오존 발생 장치를 설치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미생물 배양 시설을 설치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코스관리를 하고 있는 것도 해비치 컨트리 클럽의 자랑거리. 이런 모든 점들로 골퍼들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즐길 수 없었던 최고의 라운딩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스카이 코스'에서는 남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고 '팜 코스'는 해저드가 많이 배치돼 있어 한라산 정상을 향해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원스럽고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스카이 코스'는 한라산과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제주의 오름을 형상화한 작은 언덕들을 만날 수 있고 한라산의 운치를 즐기며 광활한 대평원에서 라운드를 하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코스이다. 5번 홀에서 볼 수 있는 따라비 오름을 그대로 형상해 놓은 아기 따라비 오름이 해비치 안에서 숨 쉬고 있었다. 한걸음에 오름을 올랐더니 분화구 안에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실제 오름 정상 분화구에 호수가 있다고 한다. 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하여 최소량의 농약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인 코스관리로 골퍼들이 즐거움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안정감과 섬세함을 요하는 '팜 코스'는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그린주위에 도사리고 있어 더욱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애교 있는 코스지만 제주의 정취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코스이기도 하다. 아늑하고 아담한 밸리 코스는 제주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움 속에서 제주만의 지닌 천혜의 자연과 함께 라운드 할 수 있는 코스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레이크 코스'는 자신 있는 티샷으로 청정수구역을 넘겨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만 성공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코스로 꾸며졌다. 그린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 정면으로 공략한다면 무난하게 공을 그린에 안착시킬 수 있으며 국제 규격 이상의 충분한 코스 길이를 확보했고 기존 코스보다 더 큰 고저차로 설계되어 있어 스릴을 만끽하며 라운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연 클럽하우스는 더욱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6개의 개별 연회장과 별실은 프라이빗한 모임과 행사 그리고 VIP를 위한 독립된 공간은 물론 최신 시설의 비즈니스센터와 라커와 사우나시설, 파우더 룸 등은 고급스럽고 단정한 모습으로 국내 여느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보다 훨씬 넓다.
　
　특히 제주도내 유일의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종합리조트의 장점을 살려 해비치에서는 9월 1일부터 6성급 해비치 호텔 혹은 럭셔리 콘도미니엄인 해비치 리조트에서의 1박과 36홀 라운딩이 포함된 해비치 '럭셔리 룸앤 골프 패키지'를 출시한다. 해비치 호텔에서의 1박과 해비치 컨트리클럽 36홀 라운딩 그리고 아침 조식이 포함되어 주중 291,500원 그리고 해비치 리조트의 경우, 240,000원(4인 1인 기준, 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제공된다. 공항에서 골프장 및 해비치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호텔 식음료 10%의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교통안내 :
　1) 제주공항 → 신제주 → 연삼로 → 거로사거리(97) → 동부산업도로 → 봉개
　→ 남조로 검문소(97) → 대천동사거리(1112) → 정석비행장 → 가시사거리 → 해비치 C.C
　2) 제주공항 → 신제주 → 연삼로 → 거로사거리(97) → 동부산업도로(97) → 봉개
　→ 남조로 검문소(1118) → 교래사거리 → 제동목장(1118) → 수망사거리(16) → 해비치 C.C
　예약 문의 : 064 780 8000 / 02 2017 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