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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조아밸리...골퍼들 천국 ..뛰어난 천혜경관 명성
    골프이야기 2010. 5. 24. 19:07

     

     

    화순 조아밸리CC

    전국 최고의 퍼블릭..골퍼들의 천국

    광주에서 30분..수도권서도 접근성용이

    특색있는 ‘삼국지’ 영웅호걸의 테마 9홀

    새벽,야간 라운딩 운영....직장인들 큰 호응

     

    푸른 그린과 철따라 피어나는 화사한 야생화가 만개한 골프장, 따사로운 햇볕아래서 즐기는 골프는 세상 만사를 모두 잊게 한다.

    우리나라의 전략형 퍼블릭 골프장중 가장 길고 아름다운 명품 골프장으로 이름난 화순 조아밸리CC(14만평, 전장3,225m)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골퍼까지 골프의 맛을 아는 모든 골퍼들에게 항상 매력적인 코스다.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계곡 속 장방형의 분지에 조성된 조아밸리CC는 주변 산들이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모든 코스를 한 눈으로 조망하면서 샷을 즐기는 재미는 조아밸리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조아밸리의 또 다른 장점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는 것이다. 광주시내 어디서나 자동차로 20분이내에 도착하여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1시간 3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전국의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 화순 조아밸리는 중국 4대 소설 중 하나이자 전 세계인의 필독서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의 이름을 따 코스별 테마를 만들어 골퍼들에게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적인 터프함과 함께 전략적 사고를 통해 각 홀을 정복해 나가는 도전적인 자세, 모든 페어웨이에 숨어 있는 잔잔한 언듀레이션을 체크할 줄 아는 세심한 자세가 겸비되어야만 마지막 홀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100가지 야생화 허브향기와 함께 라운드내내 모든 골퍼들에게 답답하지 않은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고 짜릿한 스릴과 성취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임에는 분명하다.

     

     

    조아밸리에 들어서면 길게 정렬된 카트, 캐디들의 맑고 우렁찬 인사와 함께 옷가방도 받아주는 따뜻한 배려에 편안한 라운드를 예감하게 한다. 프론트직원의 상냥한 인사와 안내는 가족처럼 따사로운 인정을 절로 느끼게 한다.

    가벼운 흥분과 함께 스타트하우스 앞에 가면 이곳 골프코스의 까다로움을 짐작할 수 있는 표지석이 있다.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고 골퍼는 코스에 순응하라’ 자칫 무모한 도전이 주는 실패를 피하고 course managing을 통한 정복의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골퍼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일종의 메시지라 여겨진다.

     

     

    그럼 이제 이러한 긴장감으로 라운드를 시작해보자.

     1번홀은 관우홀(390m, Par4)이다. 조아밸리 골프장의 위용이 대표적으로 반영된 도전적인 홀로써, 무신 운장 관우의 용기와 전략, 조조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은 꿋꿋함이 요구되며 자만하면 그르칠 수 있는 홀이라고 할 수 있다.

     

     2번홀은 제갈량홀(Par5)로써 462m의 완만한 오르막에 형성된 dog-leg 홀이다. 카트도로를 따라 목련 백일홍 철쭉 금계국의 다양한 초화목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도전이 필요한 홀이다. 대표적 지략가인 제갈공명의 지혜와 세심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략법이 요구되는 홀이다.

     

     3번홀은 장비홀(Par4)이다.

    426m의 최장거리 미들홀로써 장타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거침이 없는 장비의 기개와 힘이 필요하나 목표달성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홀이다.

     

    4번홀은 복룡봉추홀(161m, Par3)이다. 초보자도 par-save가 가능한 비교적 쉬운 숏 홀이다. 골퍼로서의 숨어있는 자질을 시험해볼 수 있는 홀로써, par-save로 골프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하는 홀이라고 할 수 있다.

     

    5번홀은 유비홀(Par4)이다.

    오르막에 형성된 dog-leg홀이다. 유비가 적절하게 인재를 등용하고 선정을 베풀어 좋은 결과가 있었듯이 오르막과 좌우측의 지형지물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공략하면 지형의 도움을 받아 par-save를 할 수는 있으나 쉽지 않은 홀이다.

     

     

     

     

     

    6번홀은 조조홀(Par4)이다.

    웅장한 골프장 전경에 자칫 마음을 놓을 수 있는 홀로써, 계략에 능하고 여색도 밝히지만 필요할 때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 조조처럼 현재의 기량에 맞는 클럽선택이 필요한 홀이다. 세컨샷에 많은 함정이 있는 나름대로 편하지 않은 서비스홀이다.

     

    7번홀은 조자룡홀(525m, Par5)이다.

    조아밸리골프장의 최장거리 홀로써 전방의 해저드까지 광활하게 전개된 페어웨이에 마음껏 공을 날려 볼 수 있는 상쾌함이 있는 홀이다. 용맹함과 책임감으로 수많은 적들을 해치고 주군의 아들을 구한 조자룡처럼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벙커와 해저드 등의 장애물을 유의해야 좋은 결과가 있는 홀이다.

     또한 이곳은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며 움직이는 코스로 섬세하고 대담한 샷이 필요해 프로급 골퍼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코스다. 그러나 장타자들이 실력을 뽐내기에 적당하다.

     

    8번홀은 여포홀(192m, Par3)이다.

    거리가 약간 부담스러운 숏홀로써 전방의 해저드가 심리적 압박을 주는 홀이다. 삼국지 제일의 맹장인 여포의 용맹스런 힘과 적토마의 기량을 보여야 하는 홀이며, 또한 우측그린에 깔대기홀을 만들어 놓아 골퍼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

     

    9번 마지막홀은 초선홀(390m, Par4)이다.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선정된 홀로써, 환상적인 25m 폭포와 암벽사이에 우뚝 솟은 소나무, 개나리 철쭉 등이 어우러져 골퍼의 마음을 빼앗는 멋진 홀이다. 초선과 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넓은 그린이 기다리고 있다.

     

     

     

     

     

     

     

     

    조아밸리CC에는 모든 코스에 라이트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개설되어 새벽, 야간 9홀라운딩을 운영하고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시간은 출근전 5시30분부터, 퇴근후 8시까지 운영한다. 여름밤 무더운 도심을 떠나 시원한 산중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조우석 조아밸리CC 회장은 "조아밸리 골프장이 진정한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기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고객들이 주인처럼 편안한 골프장을 만들고자 모든 임직원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조아밸리CC에서 대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골프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봅시다.

     

    예약문의=061-370-9000.

    홈페이지=http://www.joavalle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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