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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파인힐스....대자연속에서 27홀 ..."굿~샷"골프이야기 2010. 5. 25. 08:07
송림 우거진 대자연속 드라마틱한 '굿~샷'
파인ㆍ레이크ㆍ 힐코스 코스별 다양한 퍼팅묘미 만끽
오는 30일 오후 7시 야외 그린 음악회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서비스
대지에는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는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쯤되면 덩달아 골퍼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골프시즌이 돌아왔지만 요즘 골퍼들은 아무데나의 골프장을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는 "만족과 감동"이 묻어나는 골프장을 찾는다고 한다.
바로 그곳이 (주)보성건설(회장 이기승)이 만들어 영업중인 "순천 파인힐스 컨트리클럽"이다.
순천 파인힐스는 송림이 우거진 대자연의 정취속에서 다이나믹하고 드라마틱한 27홀코스가 골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즉 해송과 적송으로 이룬 46만여 평의 광활한 대자연속에 펼쳐진 국제대회 규모의 27홀 코스는 전장 9,435미터로 코스의 업다운이 다양하고 ,페어웨이 폭이 넓어 마음껏 샷을 할 수 있다.
또한 파인ㆍ레이크ㆍ 힐코스의 3개의 코스는 코스별로 특징이 다양하고 난이도가 다르게 설계, 그린의 변화가 다양해 퍼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고, 라운드 할 때마다 코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8분 간격의 티 오프로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순천 파인힐스의 테마별 코스를 즐기는 재미가 더욱더 흥미롭다.
끟파인코스는 인내심과 끈기로 도전하는 남성적인 느낌의 역동적인 코스로 모든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코스를 마련해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가능하게 한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송림,암반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코스다.
끟레이크 코스는 크고 작은 마운드와 호수의 이국적인 풍경이 골퍼들의 마을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코스다. 대담한 샷이 필요하나 욕심을 버리고 자연에 순응해야 정복이 용이하며,골퍼의 실력을 엄격히 적용하는 섬세하고 여성적인 코스다.
끟힐코스는 심한 업다운 및 도처의 장애물로 인해 치밀하고 계산에 의한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하는 변화무쌍한 도전적인 코스다. 또한 토성칠교의 전설과 함께 고향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골퍼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전남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하는 정평이 나있는 곳이 순천 '파인힐스 컨트리클럽'이다.
최근에 순천 파인힐스 CC 골프장에서 수심 8m가 넘는 대형 연못에 빠진 클럽을 잠수부까지 동원해 찾아준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파인힐스가 표방하고 있는 '감동의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는 결코 빈 구호가 아니라는 걸 실감케 하고 있다"면서 골퍼들 사이에 '회자' 가 되고 있다.
또한 파인힐스CC(전남 순천)가 날씨 변화에 따른 예약률 부진을 막고 내장객의 즐거움을 늘리기 위해 '레인보우 페스티벌'도 실시하고 있다. 즉 우천 시 18홀 라운드를 한 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팀 그린피 면제, 무지개 디자인의 우산 증정, 조식 무료 이용권,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비가 오면 생각나는 파전과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해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파인힐스CC는 주중 1부 시간 예약자에 한해 내장객 전원에게 최대 3만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주는 탄력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다.또한 순천 파인힐스는 지난 20~ 2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3회 2010 XGOLF 골프박람회를 참가,회원권홍보(정회원권,주중회원권)등 전라도의 자존심인 파인힐스 골프장과 사계절 푸르른 양잔디와 요트, 리조트등을 갖춘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 을 박람회 내장객들에게 홍보,큰 호응을 얻었다.
파인힐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2010년 파인힐스CC 야외그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일) 오후 7시부터 골프장 야외에서 특설 무대를 설치, 회원님과 골프장 인근 주민들과 즐거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초청되는 공연 팀은 일렉로즈, 그룹인티(잉카음악), B-BOY, 마술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한다. 인근주민과 화합의 장이 6년 동안 이루어지고 있고 파인힐스 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즉 골퍼들은 낮에는 골프로 일상의 찌든 때를 벗겨내고, 밤에는 아름다운 선율로 메마른 정서를 흠뻑 적시게 한다.이준희 파인힐스 골프장 대표는 "골프장에서의 음악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수단"이라면서 "음악이 대자연과 어우러지면 감동의 깊이도 더해진다"고 골프장의 음악회를 높이 평가했다.
예약문의=061-750-9000
홈페이지=http://www.pinehil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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