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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무공해 청정딸기” 소비자 입맛 찜함평 2011. 2. 23. 21:57
함평 “무공해 청정딸기” 소비자 입맛 찜
함평군 함평읍 대덕리 고양촌 딸기작목반 장병혁씨 부부가 자식같이 정성스럽게 키운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수확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함평딸기는 유기농업을 이용한 무공해 청정딸기로 빛깔과 맛이 뛰어나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당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씨방이 적어 모두가 즐겨 찾는데, 이것은 함평의 맑은 물과 적당한 사질토 그리고 알맞은 기후 때문.
이곳 딸기는 목포원협에서 1키로에 1만2000원정도 거래되고있다.
장병혁 고양촌 작목반장은 “연일 폭설과 한파로 예년에 비해 알이 적지만 천적을 이용 시설딸기 해충 방제하고 하우스에 꿀벌을 방사 친환경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무공해 청정딸기”라고 말했다.
광남일보 노해섭 기자 nogar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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