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용천사 활짝 핀 "꽃무릇"을 보면서 초가을 만끽하는 관광객들

 

 17일 함평 용천사 꽃무릇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사하게 활짝 핀 꽃무릇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파란 가을하늘 아래 유난히 붉은 꽃무릇이 흐드러지게 피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색이 짙어가는 천년고찰 용천사 주변에 붉은 꽃무릇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마치 산자락에 온통 불이라도 난 듯  붉은 꽃 물결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타고 일렁이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용천사 꽃무릇 공원에서는 “꽃무릇 큰찬지”가 열리고 있어 초가을의 정취와 축제를 함께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우아한 꽃무릇

 

 17일 함평 용천사 꽃무릇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사하게 활짝 핀 꽃무릇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꽃무릇 길을 걸으면서 사색하는 관광객들

 촬칵~~~멋진사진한번 만들어볼까요.

 자~여기보세요....촬칵

 부도주변에 활짝핀 꽃무릇

 

 

 용천사 경내의 불자상앞에 활짝핀 꽃무릇. 

 

 해보면민들의 거리퍼래이드.

 용천사 꽃무릇축제 개막식에 앞서 해보초등학생들이 화려한 율동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함평 꽃무릇 축제에 몰려든 관광객과 주민들.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인사를 하고있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함평 꽃무릇 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