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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용천사 ,꽃무릇의 아름다운 여행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11. 9. 19. 10:08
함평군은 초가을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2011 꽃무릇 큰 잔치'를 17일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인근 꽃무릇 공원에서 안병호 함평군수, 이낙연 국회의원, 양규모 함평군 의회 의장, 노양섭 함평 교육장, 이석형 전 함평군수 등 군민, 관광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18일 마지날에는 전국에서 5만여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 군락지는 한국의 백경중 일경에 속하는 40여만 평의 꽃무릇 군락과 산제비 나비, 그리고 꽃무릇 공원을 배경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9월에 꽃무릇 큰잔치가 열린다. 꽃무릇은 꽃이 져야 잎이 나고, 잎이 져야 꽃이 피니 서로 만날 수 없어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다.
18일 오후 2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아이넷TV 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됐다. 송대관을 비롯한 초대가수의 공연과 신나는 노래자랑이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차ㅁ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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