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국향대전 "국화만발 절정"

 

 함평국향대전 절정 오는 11일까지
　현재까지 10만여명 다녀가
　
　함평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 형형색색 가을 국화가 절정에 달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함평국향대전은 오는 11일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국향대전은 관광객 동선 주요 길목에 대형 국화작품과 기획 작품을 배치한 야외 전시와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실내 전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으로 나눠서 펼쳐지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해 놓은 국화꽃이 만개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면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무르익어 가는 함평국향대전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국화분재 인파
　국화동호인들이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국화분재를 보 기위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꿈나무ㆍ희망나무 국화만개
　함평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중앙광장에 세워진 꿈나무ㆍ 희망나무 탑에 국화가 만개 관광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국화따기체험
　함평국향대전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식용국화를 따면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어서오세요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엑스포공원 입구 마법의 성 앞에 세워진 마네킹이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빤 함평 스타일~
　201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한창인 지난 3일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함평천지 한마당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강남스타일을 연기하면서  장기를 뽐내고 있다.

 외국인 체험
　함평국화축제장 잔디광장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한 외국인이 대한민국 전통 지게를 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윷이야~
　관광객들이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