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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봄을 합창하는 직박구리, 참새, 산까치그곳에 가고싶다. 주말여행 2017. 4. 2. 16:12
4월의 첫 휴일인 2일 봄이 완연한 가운데 광주시 서구 쌍총동 무각사 대웅전옆에 활짝핀 홍매화에 앉아서 직박구리, 참새, 산까치들이 봄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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