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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또...폭설...사상유래없는 .....
    스케치 2005. 12. 21. 20:30

    온가족 옥상에 쌓인 눈치우기...

    옥상의 눈을 내려라...

     

    ...

    22일 오전 8시 주차된 차량..

    아파트에 추자된차량

    22일 휴교령 내려진 초등학교 교정

    주택가 차량

    설경으로 변한 주택단지

    설경으로 변한 주택

    제설작업

    눈쌓인 아침 출근길도로

    설경의 조화

     

    눈 치우는 공무원들

    설경....

    주택가....

    눈발 날리는 아파트......밤 11시 35분...

     

    밤 11시 15분 현재 엄청나게 쏟아지는 눈 ......앞이 보이는 것이 서구 상무지구

     

    저녁 한산한 도로와 육교위에 쌓인 눈...

    육교의 도로...

    주택가에 주차한 차량위에

     

    21일 육군 흑표부대원들 피해복구작업--함평 대동면..

    폭설로 귀가하는 어민

    폭설이 만든 홍시---먹고싶다.

    아름다운 고목나무...

    꽉 막힌 도로..

    대낮의 도로상황...

     

     

    눈폭탄 폭설 광주·전남 강타

     

    호남고속도 진입 통제 등

     

    대혼란 항공·항로 결항.

     

    시내버스 일부구간 운항 차질

     

    오늘 10㎝이상 더 내릴 듯 초 중 고 임시 휴교령


    1미터 앞이 안보일정도로 쏱아진는 눈,,,,,

    사실 이제 까지 살면서 이렇게 눈이 내린 광경은 처음본다. 

    출장을 갔다가 오는 길에 차량이 두번이나 미끄러져  도는 바람에 길가에 세워놓고 다른차량을 이용해 귀가를 했는데.너무 많이와 농촌시설하우스는 엎친데 덮친격이어서 비침하기 그지없다.

    군부대우너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지만 쏱아지는 눈 때문에 속수무책이다.

    현재 밤 상황은 거의 차량이 끊기고 한산하다.  

    시내버스도 거의 두절되고 지하철만 연장운행하고있는 상황이다.

     

    70년만에 내린 사상최대 폭설로 광주 ·전남이 대 혼란에 빠졌다.
    오전 6시부터 광주지역에 내리기 시작은 눈은 시간당 최고 3.7㎝라 기록적인 눈폭탄으로 변해 시내 도로가 거의 마비상태에 빠졌으며 호남고속도로 차량 통제, 크고 작은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 최악의 폭설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22일에도 최고 25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최악의 눈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룻동안 30㎝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광주·전남지역 건물과 시설물의 붕괴 등이 잇따랐다.
    오전에는 함평군 함평읍에서 임시터미널로 사용하는 70평짜리 조립식 건물 지붕이 내려 앉았으며, 오후에는 광주시 광산구 오산동 모 의료기구 조립식 건물이 붕괴되는 등 폭설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최근 폭설로 피해가 컸던 영광, 함평 등 지역에서는 또다시 비닐 하우스와 축사 등의 붕괴가 잇따라 폭설피해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 또다시 통제
    시간당 7㎝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포함, 광주와 전남도내 곳곳의 도로에 차량진입이 전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 전북 익산에서 곡성까지 183㎞구간의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했다.

    △항공·여객선 결항 속출
    기록적인 폭설로 하늘길과 뱃길도 막혔다.
    광주공항의 경우 이날 오전 출발하는 제주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편도 18편 등 전편이 결항됐다.
    또 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돼 목포·여수·완도 등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에따라 고흥 녹동 항로의 남해고속카페리7호, 목포 항로의 컨티넨탈호, 완도 항로의 온바다페리1호 등 대부분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다.

    △광주·전남 초중고 오늘 휴교령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73개 학교에 22일 하룻동안 휴교령을 내렸다.
    시교육청이 자연재해로 인해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린 것은 처음이다.
    전남도교육청도 초·중·고 학교장에게 22일 휴교를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현재 221개 학교가 휴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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